애경산업이 대한적십자사, 산림청과 함께 울진 산불 피해 지역 생태계 복원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애경산업 임직원 150여 명은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해안 지역 산림복원을 위해 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지난해 말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에 5천만 원을 후원했고, 경북 지역 이재민에게 10억 원 규모의 생필품을 긴급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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